앱테크 추천, 수익화 방법

22년 3분기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경제성장률에 비해 물가상승률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경기 상황에서 소비는 통제하고,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들기 위한 활동들로 일주일 무지출 챌린지, 짠테크, 앱테크, 배달의 민족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신조들이 생성되고 있습니다. 그중 앱테크에 대한 소개와 유용한 앱, 수익화 방법에 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앱테크란?

앱테크란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서 돈을 버는 신조어를 의미합니다. 어플을 설치하여 간단한 클릭 한 번, 설문조사 등에 참여해서 부수입을 만드는 재테크의 일환입니다. 앱테크는 클릭형, 방치형, 상시 노출형, 미션형, 출석체크형, 유저 참여형, 설문형, 퀴즈 앱, 만보기 앱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앱테크는 큰 지식이 필요 없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핸드폰만 있으면 광고를 보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형이나 보험회사 같은 곳에 핸드폰 번호 등과 같은 개인 정보를 알려주고 적립금이나 쿠폰을 받게 되면 개인 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광고를 유치하지 못해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상품의 금액에 비해 적립되는 금액이 작아지면 사실상 현금화가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앱이 정상적으로 활용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앱테크 추천

앱테크는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유형은 1~2초 정도만 소요해도 포인트 적립을 많이 해주는 앱입니다. 만약 내가 평소에 활동량이 많아서 만보는 충분히 걷는다라면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모니모 걷기 챌린지와 같은 만보기 앱들을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클릭만으로도 최소 30~최대 30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삼성, LG유플러스 등 기업에서 행사로 쿠폰을 증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일일이 찾아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네이버 월급쟁이재테크연구소 카페, 체리포인트 앱에서 100% 완전 당첨에 올려주는 이벤트들을 참고해서 개인 정보 유출이 적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체리포인트 앱에서 올려주는 사이트가 간단하게 참여하면서도 쿠폰이 좋은 이벤트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와서 추천드립니다.

앱테크 알림사이트 설명

 

앱테크 수익화 방법

일반적으로 돈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대부분은 적립한 포인트로 쿠폰을 쇼핑하는 앱들이 많습니다.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지 못하면 쿠폰이 사라지기 때문에 현금화하는 앱을 추천드립니다. 현금화 앱에는 니콘내콘, 팔라고, 기프티스타 등이 있고, 각 어플들은 판매 방식과 현금인출 기간, 입금되는 기한이 다르기 때문에 잘 비교하고 판매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니콘내콘은 상품을 등록하고 검수를 받은 뒤 승인이 되면 판매 수락일 기준으로 2 영업일 후 정산금에 반영이 됩니다. 출금 신청을 하게 되면 신청 당일인 경우 신청 당일에 입금이 되고, 만약 16시 이후나 주말에 신청할 경우 다음 영업일에 입금이 됩니다. 기프티스타도 동일하게 상품을 등록하고 검수를 받은 뒤 판매 승인을 하게 되면 수락을 기준으로 2 영업일 이후 캐시로 적립이 됩니다. 출금은 8시~14시까지는 17시에 입금, 14시 이후 출금 신청 시에는 다음날 오전 11시에 이체, 주말/공휴일의 경우에도 다음 영업일에 입금이 됩니다. 팔라고의 경우 직접 금액을 설정하고 판매합니다. 만약 구매자가 구매를 하고 구매확정을 하면 바로 마일리지로 적립이 되나 확정을 하지 않으면 2 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구매확정이 되고 마일리지가 들어옵니다. 마일리지 출금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회하고 평일은 8~23:30분까지 가능하며, 이체 수수료 무료 횟수가 3회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 달에 3회까지만 무료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비교해봤을 때는 팔라고가 직접 가격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가격으로 팔 확률이 높았습니다. 판매 전에 각 어플에서 가격 비교를 하고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곳으로 판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앱테크로 큰돈을 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출퇴근할 때나 시간이 남을 때 간단하게 꾸준히 참여하면서 간식값 정도 벌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부담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활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